Photo Essay
강남의 두 얼굴
원평재
2009. 3. 22. 22:34
개인적인 일로 집을 옮겼습니다.
실속없이 바쁜 척, 도심으로 나왔으나 때가 되면 다시 전원으로
들어갈까 합니다.
봄이오면 (김동환작사/이흥렬작곡 바리톤 김성길의 음성으로)
봄이오면 산에들에 진달래 피네
진달래 꽃 피는곳에 내 마음도 펴
건너마을 젊은처자 꽃 따려 오거든
꽃만 말고 이 마음도 함께 따가주
봄이오면 하늘위에 종달새 우네
종달새 우는곳에 내 마음도 울어
나물캐는 아가씨야 저소리 듣거든
새만 말고 이소리도 함께 들어주
나는야 봄이오면 그대 그리워
종달새 되어서 말붙인다오
나는야 봄이오면 그대 그리워
진달래꽃 되어서 웃어 본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