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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가의 터너즈 비치 전후
원평재
2013. 1. 16. 13:22
안티가 곳곳에서 리조트를 발견하지만 그중에서도
터너즈 비치가 가장 유명하다고 한다.
카리브해에서 내가 몸을 담근 몇 곳 중의 하나였다.
카리브해 연안 국가의 제일 큰 산업은 관광이라서
택시 운전기사들의 친절과 자질은 모두 인상적이었다.
가난한 현지인들의 모습
그러나 크루즈 독크를 설치하지 않은 섬나라는 더욱 살기가 어렵다고 한다.
방물장수의 모습이 옛날을 생각케한다.
또다른 비치~
지금은 쓰지 않는 슈거케인 사일로
다시 수도인 세인 존 항구로 돌아왔다.
뒤쪽의 높은 건물은 이제 저녁 5시가 되면 떠나간다.
거리에서 레게 머리를 땋아주는 모습이 이채롭다.
거리의 인디 노래꾼
이러다가 스카웃이 되는 경우가 많지싶다
데카나 EMI 등에서도 매니저가 없고 싸게 데려갈 수 있는 시골 인디 가수를 선호한다.
사람값이 싸서 살때 몫돈이 드는 인조 모델보다 사람 쓰는게 여러모로 더 나은가보다.
춤을 추어도 떨어뜨리지 않는다
이제 들어갈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