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기 4

<김희수-최영관 2인전>에 모인 예인들(한대수와 옥사나/김완선/이만(뻘 감독)/이영하 &)

가을이 겨울을 넘보며 추적추적 비를 뿌려대던 주말 저녁, 전람회 리셉션 장에 들렀다. 뉴욕에서 "스페이스 월드"와 "마음" 갤러리를 운영해 온 김옥기 관장이 서울 방문중이라 동행이 되었다. "김희수 최영관 2인전 &lt;꿈꾸는 어항&gt;"은 "추상화와 금속 공예전" 혼합전이라 더욱 시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