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19

본다는 것은~ (프랭크 시나트라의 9월을 들으며)

일곱시간을 달려서 오래간만에 허드슨 강변으로 진출했습니다. 낮과 밤 경치를 퍼담으며 본다는게 무언가 허튼 생각이 잔상처럼 남습니다. (시) 본다는 것은 본다는 것은 보았다고 한없이 외쳐서 얻어낸 자신으로부터의 여전히 미심한 인증서 오차범위 광대무변한 타인과의 선문답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