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경보 5452 어제 저녁에는 일찍 밥을 먹고 가까운 타운 하우스에 있는 아들 집으로 손주를 보러 나서는데 복도의 비상 등과 비상 벨이 갑자기 요란하게 반짝이고 울리는게 아닌가. 며칠 전에는 예고된 소방 훈련을 하였는데 그게 오히려 비상 불빛과 요란한 사이렌 소리에 사람을 면역시켜서 나는 그냥 빛과 .. 뉴욕 뉴저지 필라델피아 기행 2006.01.24
나인 일레븐 전후 9-11 사건의 현장에는 전에 몇 차례 다녀 온 적도 있었고 하여 이번에는 무심히 지내며 아침에 교회를 서둘러 나갔다. 아들과 며느리가 손주를 데리고 다니는 교회는 'The River Church of New Jersey'라는 곳인데, 아담한 교회에 교인수도 얼마되지 않고 목사님도 젊은 교민 2세로서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말에 .. 카테고리 없음 200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