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의 달 밝은 밤에 콜로라도의 덴버 한인회장의 초청으로 문학 강연을 하고 돌아온지도 여러날 되었으나 리포트가 잘 되지 않는다. 아마도 감동이 큰 탓인가 보다. 4년전에 주마간산을 하였으나 큰산 록키는 볼때마다 감동이다. 이제 차라리 깊이 생각않고 사진과 함께 그냥 가볍게 감상을 적어볼까 한다. .. 에세이, 포토 에세이, 포엠 플러스 2012.05.13
<윌라 캐더>와 <크레이지 호스>의 고향 땅으로~~~. 네브라스카 출신 여류 소설가, 윌라 캐더의 <나의 안토니아> 일부 구절이 새겨진 안내판을 사우스 다코타 "블랙 힐즈"로 가는 국도 변에서 보게 되었다. 소설의 배경은 네브라스카이지만 주 경계라는게 무슨 의미랴. 모두가 다 '수(Sioux)' 족의 지파, '다코타', '나코다', '라코다' 등으로.. 깊이 보고다닌 투어 2008.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