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좋은 만남> 7월호 / 이과수 폭포 정회원정회원우수회원특별회원 Gabriel's Oboe(Nella Fantasia) /Ennio Morricone 에세이, 포토 에세이, 포엠 플러스 2015.06.30
아마존 강상에서의 삐라냐 낚시 (월간 좋은 만남 6월호) 보사노바 음악을 세계에 알리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한 곡으로 브라질 출신 카를로스 조빔의 1962년도 작품.재즈 를 좋아하는 청취자는 물론 부드러운 박자, 포루투칼 어의 감미로운 보컬로 전세계 많은 사람들 에게 사랑을 받은곡 이며 프랭크시나트라 ,앤디윌리암스등 당 시대 팝가수 부.. 에세이, 포토 에세이, 포엠 플러스 2015.06.01
히우데 자네이루/카니발 삼바학교/이빠네마 히우데 자네이루/카니발 삼바학교/이빠네마 김 유 조 히우데 자네이루? 우리에게 익숙한 영어식 발음 "리오데 자네이로"의 현지 발음이었다. 브라질이 포르투갈어를 쓰다 보니 축구선수 호날두 혹은 호나우두가 영어로는 로날드와 같은 이치였다. 강을 뜻하는 Rio에서도 앞에 나오는 R은 .. 에세이, 포토 에세이, 포엠 플러스 2015.03.06
짧고 행복했던 낚시 여행 (5) "브라질 교민들이 고생을 많이 하는군요. 동네에 활력이 없어요. 동포끼리 불쌍하게 보이네요." 별로 불쌍하다는 표정도 없이 주절주절 송정자가 말했다. "너무 동정하지는 마세요. 이 곳이 이렇게 보여도 알부자들이 많답니다. 미국처럼 한인들이 떼를 지어 살지 않고 또 넉넉힌 표를 내지 않아서 그.. 팩션 FACTION 2007.03.27
상파울로의 한인 마을, 일본인 거리 한 민족의 브라질 이민 역사는 반세기가 지났지만 미국 이민사에 비교하면 모든 면에서 미미한 편이다. 파라구아이에 농업 이민으로 갔던 사람들이 거의 브라질로 건너오다시피 하였어도 교민 숫자는 3만-4만 정도이며, 이 교민들이 현재 거의 모두 상 파울로에 거주하는 모양이다. 다만 한국 사람의 .. 깊이 보고다닌 투어 2007.02.10
땀으로 시작한 남미 여행 라틴 아메리카 프롤로오그 글 제목의 색갈은 "잉카 로즈" 혹은 "떼라로사"라고 하는 붉은 색갈로, 남미 대륙의 홍옥과 흙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색채입니다. 본문은 다시 코발트 블루, 코파카바나 해변의 바다 색갈로 하였습니다. 남아메리카 쪽을 열 하루 동안 돌다가 돌아왔다. 긴 여정 .. 깊이 보고다닌 투어 2007.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