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섬의 부서진 돌 비(碑石) 사이섬의 “부서진 돌 비(碑石) 도문에서부터 “사이 섬”을 향하여 달리는 길은 양 쪽 옆에 우리 핏줄의 집들이 옹기종기 계속 되어서 마음이 푸근하였다. 운전대를 잡은 역사학자의 설명이 아니어도 집의 모양에 “망건”과 같은 것이 양쪽 대들보 쪽에 설치 되어있어서 이제는 풍월을 읊게 된 내 .. 잊힐리야, 옛땅! 연변과 만주 벌판 200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