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작 빈포 사람들 14회로 끝 <자, 공룡을 잡으러 가자> "자, 공룡을 찾아가자" 라는 애초의 구호는 이룰수 없는 희망을 나타낸 말이었다. 내 연작소설의 주인공이 가상의 도시 "빈포"에서, 혹은 서울에 올라와서 벌이는 이런 저런 인간 드라머는 끝내 포착할 수 없는 희미한 궤적으로 소멸되려고 한다. 1억 5천만 성상, 해풍과 해류에 씼겼어도 아직 발자국은 .. 카테고리 없음 2011.02.08
공룡의 발자취 휘날레 4 "자, 공룡을 찾아가자" 라는 애초의 구호는 이룰수 없는 희망을 나타낸 말이었다. 내 연작소설의 주인공이 가상의 도시 "빈포"에서, 혹은 서울에 올라와서 벌이는 이런 저런 인간 드라머는 끝내 포착할 수 없는 희미한 궤적으로 소멸되려고 한다. 1억 5천만 성상, 해풍과 해류에 씼겼어.. 깊이 보고다닌 투어 2009.06.26
자, 공룡 2 (상족암에서 배를 타고) 여기 보이는 전경을 상족암이라고 한다. 크기 80센티미터의 공룡 발자국이 찍혀있는 곳이다. 상족암 가는 길목에 촌부들이 난전을 펼쳤다. 이 곳의 돌들은 모두 절리 현상을 보인다. 공룡 발자국을 찾기가 그만큼 좋다. 고성 건어물은 한 이름값을 한다. 청정해역에서 건진 해산물이라는 브랜드 네임을.. 깊이 보고다닌 투어 2009.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