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전람회 풍경 같은 지역에 사는 미술가들의 가을 전람회가 열렸다. 정녕 결실의 계절이 오고야 말았다. 그동안 연륜이 쌓인 미술 전람회라서 그런가. 작품의 수준이 예사롭지 않았다. 초대도 받았지만 꼭 참석한 이유중의 하나는 만들고 있는 지역 문협 문학지의 표지와 내장 컷에 맞는 그림을 찾아보기 위함이었다.. Photo Essay 2009.10.10
민담 속에 서린 한국 정신의 정체성 계간 문예지 <문학 마을>에서는 명사 초청 강연 모임을 시리즈로 개최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한국 민담에 관한 이야기를 이 방면의 권위자인 최래옥 박사로 부터 듣는 차례였다. 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와서 경청하였다. 이날의 강연 제목은 "민담 속에 서린 한국정신의 정체성"이었는데 90분 .. 문학과 Sex, & 2008.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