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아들과 우즈베키스탄 신부에게 주는 주례사 결실의 계절에 평소 가깝게 지내며 세교를 다지던 외우의 자제 혼사에 주례를 맡게 되어서 참으로 기쁜 마음을 금치 못하면서 아울러 주말이 시작되는 이 귀중한 때에 시간을 내셔서 이 자리에 만당해 주신 하객 여러분에게는 주례로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혼례라는 말은 원래 .. 깊이 보고다닌 투어 2006.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