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와 벼룩시장의 호수변 유람선에서 한시간 이상을 떠돌다가 마침내 호변에 상륙하여 벼룩시장과 호수가의 맥주집, 모래사장을 거닐며 견문을 넓혔다. 앙가라 강을 통하여 빠져나가는 호수가에 작은 마을 이름이 리스트비안카인데 낙엽송을 뜻하는 리스트비아짜라는 말에서 나왔다고한다~~~. 이 곳에 상륙한 후.. 깊이 보고다닌 투어 2009.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