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주, 중국 청년들의 명암 상해에서 반나절을 박물관 관람 등으로 보낸후 일행 8명은 일단 항주로 달렸다. 상해 뿐만 아니라 항주로 가는 고속도로변에도 아파트 군락이 끊임없었다. 헌집과 새집, 극단의 빈부 격차, 상해 차 번호판 값만 우리돈 5000만원을 넘고 거기 걸맞게 수억대의 람보르기니까지 횡행하는 현실.. 에세이, 포토 에세이, 포엠 플러스 2013.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