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브라스카의 부트힐 작가의 세계여행 4 네브라스카의 부트힐 중서부 네브라스카의 오갈랄라로 들어가는 길목에 "부트힐"이라는 팻말이 보여서 가슴이 뛰었다. 아주 옛날 학창시절 "오케이 목장"의 결투라는 영화를 보았던 기억 속에 "부트힐~, 부트힐~"이라는 지명이 들어간 주제가는 언제나 뇌리에서 떠나지.. 에세이, 포토 에세이, 포엠 플러스 2017.04.18
아리조나 카~보이, 운석(별똥별), 그랜드 캐년 그랜드 캐년 찾아나서는 길목도 벌써 심상하지가 않다. 4억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콜로라도 강의 급류가 만들어낸 대협곡의 장관이 인간이 말뚝 밖아 이름붙인 지역에만 국한하랴. 길이 446Km에 걸쳐 펼쳐져 있고, 해발고도는 2,133m에 이른다. 라스 베가스를 출발하여 그랜드 캐년으로 들어.. 카테고리 없음 2014.03.10
미 중서부 목장지대에서의 쇠고기 담론 Keith County에서 네브라스카 대학의 파견 교수와 쇠고기 현안 및 현황에 대한 짧은 대화를 마치고 Frahm씨 소유의 목장 중, 작은 곳을 방문하였다. 자꾸만 큰 목장으로 가자는 것을 우리가 일정 때문에 가까운 곳으로 선택 하였다. 큰 곳은 아마 우리 충청북도 만한 크기가 아닌가 싶다. 이 사람들도 답답은.. 카테고리 없음 2008.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