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사리 "문학 수도"의 밤과 낮 토지 문학관이 자리한 평사리에 밤이 오자 "문학 수도"를 자부, 자임하는 이곳에는 또다른 미네르바의 부엉이가 자리한다. 경향 각지의 문인과 예인들이 장끼를 자랑한다. 또한 토지 문학상을 오늘 받은, 그리고 이전에 받은 선후배 문학 동문들이 시와 산문의 낭독으로 분위기를 돋운다... 에세이, 포토 에세이, 포엠 플러스 2015.10.15
"약방집 예배당" 출판 기념회 배기호는 우리나라에서 약학대학을 나와서 인디애너 대학의 약학 대학원을 나온 다음 오렌지 카운티에서 약방을 하는 우리 시대의 동시대인입니다. 최근 그의 가족사를 바탕으로한 "약방집 예배당"이라는 소설이 나와서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백범 기념.. 여기 문화의 파편들 2007.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