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시대의 아쉬운 세상 나들이 17

아말리아 로드리게스 공원의 발견

Lisboa라고 포기하여 "리스보온"으로 들리게하는 포르투갈의 항구도시이자 수도(首都)에서 처음 관광을 한 곳은 "에드아르도 7세 공원"과 그 공원에 세워진 "세계 박람회 기념탑"이었다. 기념탑 옆에는 당시 혹독하게 몰아닥쳤던 지진으로 시가지의 반이 사라진 것을 잊지 않기위하여 부스러진 성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