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인사를 신비의 산정에서 일월성신의 운행을 관찰하고 동지와 하지의 태양을 관할(?)하는 석조 구조물을 갖춘 신비의 도시 마추피추, 온갖 상상과 억측과 이설과 야설의 대상인 공중부양 도시 마추피추, 그 존재의 의미(레종데트르)를 태양 숭배와 제천(祭天) 의식에서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잉카의 지배계급은 .. 카테고리 없음 2016.01.01
동짓날 주례사 일년을 게으르게 지나고 보니 세모가 정작 바쁘게 되었습니다. 하던 일도 마무리 해야하고 졸문 청탁도 밀렸습니다. 해를 넘기지 않으려는가, 혼사들도 많습니다. 다 찾아뵙지 못하는 결례가 많습니다. 인터넷 글밭에도 새글 얹기가 빠듯하여서 솜씨 없는 사진으로도 대치하다가 오늘은 주례사로 슬그.. 기본 2007.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