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인사를 신비의 산정에서 일월성신의 운행을 관찰하고 동지와 하지의 태양을 관할(?)하는 석조 구조물을 갖춘 신비의 도시 마추피추, 온갖 상상과 억측과 이설과 야설의 대상인 공중부양 도시 마추피추, 그 존재의 의미(레종데트르)를 태양 숭배와 제천(祭天) 의식에서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잉카의 지배계급은 .. 카테고리 없음 2016.01.01
꾸스코-우르밤바-오얀따이땀보 까지 꾸스코를 승합차로 떠나서 6시간 이상 걸려 산간 마을 우르밤바의 호텔에서 하루밤을 지냈다. 이곳은 늦가을이라서 날씨가 밤이면 추웠다. 꽃의 마을답게 아름다웠으나 경제 수준 탓으로 밖은 을씨년스러웠다. 산위에 구조물 설치를 좋아하는 종족들인가 7은 우편 번호이고 11은 지역 번.. 에세이, 포토 에세이, 포엠 플러스 2012.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