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 블루 블러드 문 "수퍼 블루 블러드 문" 현상이라고 난리들을 쳐서 어제 밤에는 소년같은 마음으로 창밖을 내다 보았습니다. "블러디 노우즈", 코피 작전이라는 말도 심심치 않은 세태라서 붉은 달을 경탄 보다는 걱정으로 바라보았습니다. 찬바람을 오래 씌어서인지 목도 잠기는군요. 그저 매사에 조심하.. 에세이, 포토 에세이, 포엠 플러스 2018.02.01
핏대 앞, 헤빙웨이 카페 핏대 헤밍웨이 카페에서 피츠버그 대학 들어가기 한 블록 전 왼손 편에 꽤 이름난 헤밍웨이 카페 차를 끌고 왔으니 술은 못 마시고 대표하는 술 이름이나 알고자하니 “생맥주로 블루 문” 아르바이트하는 아프로-아메리칸 여대생의 두꺼운 진홍입술 대답이 곱다 북 미시간과 플로리다 .. 창작 시 (포토 포엠) 2011.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