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도시 이야기 서울을 떠나기 전날 어슬렁거린 역삼동의 쌈지 공원 케네디 공항은 비후 구름이 끼어서 선선했다. 택시를 타고 맨해튼을 거쳐서 집으로 가는데 히스페닉 계 기사가 친절하였다. 목적지 까지 가는 도중 코리아 타운을 통과하여서 스마트 폰으로 몇 컷하였다. 시차와 공간의 차이를 묵살하.. 에세이, 포토 에세이, 포엠 플러스 2013.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