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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친구가 보내온 눈내린 사진

원평재 2009. 12. 22. 08:37

미국 동부는 폭설이라더니 뉴저지에 사는 친구가 정원 풍경을 보내왔습니다.

눈에 잡힐듯 선하며 감회가 새롭습니다.

저는 오늘 출국하여 한달여 후에 돌아옵니다.

먼저 피츠버그에서 의사로 일하는 딸네집에 들러서 외손녀들과 지내다가

다시 뉴욕의 아들네로 가서 손자놈들하고 씨름을 좀 하고 돌아오렵니다.

집사람은 작년부터인가 미국법이 바뀌어서 1년가량 있다가 나올 모양입니다.

3년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 당분간~~~.

동지 팥죽을 아침에 먹고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