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뉴저지 필라델피아 기행 51

한가위에 찾은 모마(뉴욕 현대 미술관)

여름의 열기는 지나갔다. 이제 낙엽의 계절이 닥아온다. 슬퍼하지말고 일상으로 돌아가자. 과육의 계절이 기다리고 있고 추수 감사절이 있으며, 그래 월드 시리즈가 아직 우리에겐 남아있지 않은가. 얼마 전 여기 어떤 신문에 난 '에디터즈 에세이' 한 구절이었다. 이 코쟁이 양반이 뭘 모르시고 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