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누스의 계절 (미래시학 권두언) 야누스의 계절 (미래시학 2015 겨울호 권두언) 한해를 장렬하게 보내면서 또 한해를 장엄하게 맞는 계절이 겨울이다. 따라서 일 년에 네 번 계절 따라 책을 내는 계간지의 겨울 호에도 똑 같은 감회가 서린다. 지나간 해에 우리는 얼마나 열심히 쟁기와 보습으로 글밭을 가꾸었는지를 반추.. 에세이, 포토 에세이, 포엠 플러스 2015.12.03
Merry Christmas & A Happy New Year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div#articleContents font { line-height:1.4; } div#articleContents { line-height:1.4; word-wrap:break-word; } 송년사 한해가 또 어느새 지나가 버리고 이렇게 크리스마스와 송년의 때가 되었습니다. 세월이 속절없습니다. 오늘은 원시(遠視)라는 시 한수로 송년사를 대신할까 합니.. 여기 문화의 파편들 2008.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