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산 6

미국에서 쓰는 중국 후기(길림 신문사)

인터넷 사정으로 중국에서 못다쓴 기록들을 미국에서 마무리합니다. "길림 신문사"는 장춘에 있다. 길림성의 성도가 장춘에 있고 또 도시 규모가 크기 때문인듯하다. 이 곳에서는 순수 문예지 "장백산"도 함께 발행하는데 두 곳에서 함께 근무 하는 조선족 기자들과 편집인들은 젊은 분들 못지않게 중..

장백 폭포 거쳐서 백두를 다시 오르다

장백 폭포 거쳐서 백두를 다시 오르다. (오늘 북한 쪽으로도 백두산을 밟을 수 있다는 소식을 들으며---) 지난 주간은 정신이 없었다. 미국 소수민족 문학을 공부하다가 우리 연변의 조선족 문학에 눈이 뜨여서 여기 “연변 과기대”에 객원교수로 온 김에 조선족 동포문학과 관련하여 못난 논문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