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 북 리뷰, 문단 이야기 61

<문학과 의식> 문학의 밤 <안균세, 김사훈, 김동설 문인을 배출함>

창간 역사 20년이 되는 계간 문예지 &lt;문학과 의식&gt; 여름호(77호)가 나왔다. 출간 기념에 더하여 신인을 장르별로 다수 발굴해 낸 자축연이 번듯하게 열렸다. 아울러 "세계한인작가연합" 이사회도 겸사겸사 개최되었다. 미주에서도 몇분이 오셨다. 홈페이지는 http:www.wkoreawriter.co.kr인데 ..

신 공황기에 문학 기행을 떠나다 (상록수의 산실에서)

국내외적으로, 아니 전 세계적으로 신판 대공황의 골은 깊고 따라서 그늘도 짙고 길것으로 예상이 된다. 희생양을 만들어야 굿판이 끝난다면서 한국, 브라질, 우크라이나 쪽으로 월가의 무수리들이 요령을 흔들고 칼춤을 추어대는 꼴이다. 초기에 외환을 축낸 실수는 있었지만, 아직 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