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의식 16

<촬리와의 여행> 처럼--문학 강연 전후의 단상

다음 글은 5월 초, 오렌지 카운티의 "글 사랑" 모임에서 글 쓰기 관련 강연을 하며 우선 제 감상의 일단을 피력한 내용입니다. 속절없이 흐르는 시간에 대한 감상이 제법 깊숙히 배어있는 내용이라고 자평하며 저린 마음 함께 갖고자 올려봅니다. LA는 제가 자주 방문하는 편입니다만 오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