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포토 에세이, 포엠 플러스

알렉산드리아의 화가들 1

원평재 2014. 8. 23. 11:43

 

 

 

 

 

 

 

워싱턴 DC에 며칠간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포토맥 강을 타고

버지니아의 알렉산드리아에 잠시 들렀습니다

거기 <토피도 팩토리>,

어뢰 공장으로 쓰던 곳을 화가들의 작업실 공방으로 만든 곳에서

한나절을 보내며 그림들을 담아왔습니다.

소식 전할 겸 올립니다.

 

 

 

 

 

 

 

 

 

 

 

 

 

 

 

 

 

 

 

 

 

 

 

 

 

 

 

 

 

 

 

 

 

 

 

 

 

 

 

 

 

나는 조각한다

고로

예술적으로 존재한다.

 

 

 

 

 

 

 

 

 

 

 

 

 

 

 

 

 

 

 

 

 

 

 

 

 

 

 

 

 

 

 

 

 

논어에서 나온 글자라고 하며 뜻과 음운을 질문 하는데

나는 알지 못하겠다고 하였다.

공자님이 쓰시던 글자는 아니기 때문이었다.

 

물론 중국의 간자화에 대하여

판화 계통을 하는 이 여류도 잘 알고는 있었다.

공자님 말씀을 찾다가 결국 찾지는 못하였다.

떼로 몰려드는 중국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기에는 충분한듯~.

 

 

 

 

 

 

<계속>

 

백악관으로부터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소피텔에서 숙박을 하여

아침 마다 대통령의 집으로 산책을 나갑니다

재미있는 장면들을 포착하여 나중에

몇 컷 올릴까 합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금 매서추세츠로 여름 휴가를 떠나고 없습니다만^^. 

 

 

파가니니 / 사랑의 이중주 

 

Franco Mezzena,violin / Adriano Sebastiani, Guitar

  

 

 

파가니니의 바이올린과 기타를 위한 '사랑의 이중주

'(Duetto Amoroso for violin and guitar)


파가니니가 루카에 머무는 동안(1806년부터 1809까지)
만들어진 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사랑의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 10개의 짧은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다.


만남의 설레임에서 이별에 이르기까지의 애틋함,
간절함, 때로는 어긋나는 감정들... 각 곡은
1~2분여의 짧은 연주시간에 불과하지만
절절한 사랑의 선율들은 아리도록 가슴을 파고든다.


1952년 독일에서 피아노 반주로 처음 출판되었다.

 

 

 

 

전곡 이어듣기

 

 

 


I. Principio (Beginning): Allegretto

 


II. Preghiera (Prayer): Andante

 

 

III. Acconsentito (Acconsented): Allegretto

 

 

IV. Timidezza (Shyness): Allegro
 

V. Contentezza (Happiness): Andantino
 

VI. Lite (Argument): Allegro assai
 

VII. Pace (Peace): Comodo

 

VIII. Segnale d'amore (Love Sign): Allegretto

 

 

IX. Notizia della partenza
(News of departure): Allegretto moderato
 


X. Distacco (Separation): Allegro mol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