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문화 미 동부 특집; 맨해튼의 새해아침 새해 아침 맨해튼 글·사진 김유조 정월 초하루, 오늘 아침에도 어제 묵은해의 마지막 황혼녘에 보았던 것과 똑 같은 불덩어리가 동쪽에서 불끈 솟아올랐다. 그런데도 어제의 태양은 모든 묵은 찌꺼기의 화신인양 서녘으로 영원히 사라졌고 오늘 아침에는 그 태양이 희망의 육화이자 새.. 에세이, 포토 에세이, 포엠 플러스 2019.01.10
새해 인사를 신비의 산정에서 일월성신의 운행을 관찰하고 동지와 하지의 태양을 관할(?)하는 석조 구조물을 갖춘 신비의 도시 마추피추, 온갖 상상과 억측과 이설과 야설의 대상인 공중부양 도시 마추피추, 그 존재의 의미(레종데트르)를 태양 숭배와 제천(祭天) 의식에서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잉카의 지배계급은 .. 카테고리 없음 2016.01.01
성탄절을 보내고 새해를 기다리며 성탄절도 막 지나가고 이제 새해를 기다립니다. "펠리즈 나비다드"는 바로 이 시점에 부르고 듣는 노래입니다. 아래를 클릭하고 즐겨보십시오. Feliz Navidad - Jose Feliciano Feliz navidad Feliz navidad Feliz navidad, prospero año y felicidad Feliz navidad Feliz navidad Feliz navidad, prospero año y felicidad I want to wi.. 카테고리 없음 2015.12.26
야누스의 계절 (미래시학 권두언) 야누스의 계절 (미래시학 2015 겨울호 권두언) 한해를 장렬하게 보내면서 또 한해를 장엄하게 맞는 계절이 겨울이다. 따라서 일 년에 네 번 계절 따라 책을 내는 계간지의 겨울 호에도 똑 같은 감회가 서린다. 지나간 해에 우리는 얼마나 열심히 쟁기와 보습으로 글밭을 가꾸었는지를 반추.. 에세이, 포토 에세이, 포엠 플러스 2015.12.03
을미년 연하장을 띄웁니다. 을미년 새날이 밝았습니다. 모든 분들께 항상 좋은 일과 건강이 함께하는 한해가 되게 하소서 기원합니다. 새해 원단에 올립니다. 묵은 해가 지나갑니다 새날이 밝았습니다. 밤새 서설이 내렸습니다. 피츠버그 앤디 워홀 미술관에서 올립니다 요한 스트라우스 2세 /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에세이, 포토 에세이, 포엠 플러스 2015.01.01
책 한 권을 드립니다. 갑오년 12월도 다 지나갑니다. 을미년이 곧 온다고, 갑의 시대가 가고 을의 시대가 온다지만 비행기, 특히 땅콩 비행기 타고 오기는 힘들 것 같네요---. 저무는 해를 안타깝게 여기며 <내 마음의 편지>12월호 전 지면을 몽땅 드립니다. 참 좋은 기사, 재미있는 내용, 의미있는 영상들이 .. 평론, 북 리뷰, 문단 이야기 2014.12.17
빈필의 2014 새해의 연주와 우리 주위의 지나간 것들 올해도 어김없이 빈필의 새해 연주가 화려합니다. 지나간 해를 아쉬워하며 또 미련없이 새해 새날에 힘찬 발걸음을 내디딥니다. 여러 장면들을 파노라마로 엮어봅니다. Vienna New Year's Concert 2014 음악회 감상(전체) New Year's Concert 2014 CONDUCTOR Daniel Barenboim ORCHESTRA Wiener Philharmoniker Program: Eduard .. 에세이, 포토 에세이, 포엠 플러스 2014.01.08
정월 초하루 새해 인사 드립니다. 카운트 다운 새해가 밝았다.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다. .. Joshua Bell ..♬ 하이든 / 바이올린 콘서트 No1 / Joshua Bell 에세이, 포토 에세이, 포엠 플러스 2014.01.01
제야, 그리고 새해맞이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코러스를 들으며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 맞이에 나섭니다. "해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라는 표현 중 가장 깊은 인상을 받는 곳은 구약 전도서인가 합니다. 그렇기는 하지만 또 새해가 되면 이미 다 지어놓으신 중에서도 무언가 새로움을 찾아 헤메고 새로운 기대를.. 에세이, 포토 에세이, 포엠 플러스 2012.12.30
버지녀 울프의 단장 버지녀 울프Virginia Woolf의 단장 버지녀 울프Virginia Woolf의 단장 뉴욕 시립도서관 개관 100주년 수집 기획전에 나온 버지녀 울프의 단장 우즈Oose 강 속으로 걸어들어가 목숨 버리던 순간까지 지녔다는 작가의 타자 他者? 여성은 남성의 타자이기를 그쳐야한다고 절규한 그녀 의식의 흐름으로.. 창작 시 (포토 포엠) 2012.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