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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우에게 국민훈장 모란장 수여

원평재 2015. 12. 25. 12:55

 

 

 

 

외우 서병길 학우에게 국민 훈장 모란장이 수여되었다.

개요는 아래와 같지만 모란장은 무궁화 대훈장 다음으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국민이 받는 최고의 영예라고 할 수 있다.

서병길 학우의 삶의 모습을 이번 경사에 더하여 부연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아래에 서 학형의 공적이 공식 소개되고 있지만 표면적일 따름이고 깊고 따뜻한 심성은 

표현 부족이다.

우선 매스컴 보도를 일부 인용, 이번 훈장포장식의 개요를 설명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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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헌법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장 박찬봉)가 '2015년도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평화통일기반 구축 유공 자문위원 국민훈·포장 수여식'을 열고 유공 자문위원에게

국민훈장과 국민포장을 수여했다.

 
 12월 22일 오후 2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이날 수여식에서는 국민훈장 모란장 7명, 동백장 9명,
목련장 12명, 석류장 14명, 국민포장 3명 등 45명의 자문위원이 훈장 및 포장을 받았다.
또한, 지역에서 통일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30개 지역협의회가 민주평통 의장표창을 수상했다.
 
 해외협의회에서는 서병길 벤쿠버 협의회장이 국민훈장 모란장, 이수잔 시애틀 협의회장과
최월아 북유럽협의회장이 국민훈장 목련장, 심상만 서남아시아 지회장이 국민훈장 석류장,
김게르만 중앙아시아협의회 간사가 국민포장을 받았다.
워싱턴(협의회장 황원균), 광저우(협의회장 허남세), 동남아남부(전민식) 협의회는 우수협의회에
선정돼 민주평통 의장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서병길 벤쿠버 협의회장은 한인사회와 캐나다 주류사회에 한글교육, 역사, 문화를 알리고,
비영리 단체 ‘C3(The Corean Canadian Coactive Society)’를 만들어 1.5~2세대 차세대들이
캐나다의 주역이 되도록 가교 역할을 하는 한편, 탈북민 지원기금을 조성하고, 북한
결핵환자들에게 의약품을 보내기 사업을 추진하는 등 북한주민 지원활동을 전개한 점이
높은 평을 받아 모란장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한 서병길 벤쿠버협의회장(오른쪽)과 박찬봉 사무처장














서 학우 왼쪽은 큰 형님 오른쪽은 사위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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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들은 이날 식장 모습의 스케치, 스냅 사진입니다. 






















 






크리스마스 캐롤 모음

 

1.기쁘다 구주 오셨네
2.Joy To the World

3.북치는소년

3.북치는소년

4.The Little Drummer

5.그맑고 환한 밤중에-서울글로리아


6.그맑고 환한 밤중에

7.It Come Upon A Might Clear

8.천사 찬송하기를

9.천사들의 노래가-서울글로리아

10.기쁘다 구주오셨네-서울 글로리아


11.왕의왕 주의주-옹기장이

12.그아기 누굴까-옹기장이

13.동방박사들-옹기장이

14.아테스테 휘텔레스

15.Silent Night 16.Oh,Holy Night

17.크리스마스 폴카-서울글로리아

18.An Old Christmas Card

19.성탄 찬송 메들리-옹기장이

20.캐롤 메들리-사랑과평화

21.환희의 송가


* 행복한 크리스마스 맞이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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