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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햄프셔의 큰 바위얼굴이 2003년 5월 3일에 자연히 코가 떨어져 나갔답니다. Sliding off--- 지질학적으로 1만 6천년을 버틴 자연석의 얼굴 모양이 마침내 해체 과정에 들어간듯---. 결국 얼굴은 보지 못하고 주변의 단풍 구경도 비에 젖은 특별한 모습으로 보았습니다. 센티멘탈 저니가 괜찮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