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속의 퀘벡 감상-다시 국경-코 떨어진 큰바위 얼굴-브레튼우드 "샤갈의 눈내리는 마을" 못지않게 동화의 세계인 <퀘벡>의 못다 올린 설경을 아쉬워하며, 카나다-미국 국경을 다시 넘어, 버몬트 주의 눈 덮힌 고속도로, "화이트 마운튼"의 "코 떨어진 큰바위 얼굴"을 멀리 보며 보스톤으로 달려갑니다. 이 곳에서 "브레튼우드"가 멀지 않습니다. 이차 .. 미동부 캐나다 문학 기행 2008.01.14
Thousand Islands(천섬) 거쳐 오타와, 몬트리올로~ 토론토를 떠나서 오타와를 향하여 달리는 차창으로는 Thousand Islands, 천섬이 세인트 로렌스 강과 함께 80킬로 미터를 계속 따라왔다. 여름에 나이아가라로 왔을 때에는 배를 타고 강을 따라 1865개의 섬을 두루 살피며 주유한 적이 있었다. 지금은 겨울, 4월이 되어야 뱃길이 열린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 .. 미동부 캐나다 문학 기행 2008.01.09
비에 젖은 몬트리올 단풍과 프랑스어 (그리운 프랑스 어 거리 이름들과 화랑가의 다양한 그림들---) (성 요셉 성당의 내부 일부, 기적의 결과로 목발을 버리고 떠난 흔적들이 수집되어있다. 전체로는 이보다 몇 갑절 더 전시되어 있었다.) (북미주 최대의 성 요셉 성당이 세워지기 전에 있었던 오리지널 성당이 보존되어 있다. 여기에 있던 .. 미동부 캐나다 문학 기행 200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