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 그로브 한인 거리의 잔영 잘 알려진 LA 시내의 코리아 타운이나 오렌지 카운티의 한인 커뮤니티에 대해서 여기에 설명을 덧붙이는 것은 횡설수설이 될 가능성이 높을 뿐이다. 이런 저런 인연으로 오래전부터 내가 많이 다녀 본 곳이라고 해도 정황은 마찬가지이리라. 친구의 배려로 오렌지 카운티의 가든 그로브에서 며칠을 보.. 미 서부, 중서부, 플로리다의 여정 2009.12.30
그린 크리스마스를 LA에서 동부로 가는 길에 잠시 LA에 머물었다. 개인적으로 일이 좀 있었는데 마침 동기생이 그 전부터 초청을 하고 있어서 하루 이틀 머물며 회포를 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친구는 내가 도착하는 다음날 아침에 프랑스로 연말 휴가를 떠날 스케줄이었다. 잘못은 일 처리 날짜를 잘못 고른 내게 .. 미 서부, 중서부, 플로리다의 여정 2009.12.25
오렌지 카운티에는 오렌지 밭이 없다. 붕어빵에는 붕어가 없고 세고비아 지방에는 세고비아 기타가 없고 비엔나에는 비엔나 커피가 없고 세빌리아에는 세빌리아의 이발사가 없고 카사블랑카에는 영화에 나오는 그 아메리카 카페는 없다는 글을 올린적이 있다. 이제 오렌지 카운티에는 오렌지 밭이 없다는 이야기를 해야겠다. 아니 내 친.. 미 서부, 중서부, 플로리다의 여정 2006.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