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룽 양로원. 한 학기의 강의가 끝났습니다. “발해” 쪽으로 시간과 공간 여행을 떠납니다. 그래도 “조선족 문학”에 대한 연재는 아래에 계속됩니다. 어쨌든 오늘부터 “3박 4일간의 발해 사 탐색”을 시작하니 며칠간 사랑방 접반은 접어둡니다. 아침에 나가서 9시 2분 돈화행 기차를 탑니다. 저녁 나절에 배낭.. 잊힐리야, 옛땅! 연변과 만주 벌판 2005.07.15
마침내 목단강---. 마침내 목단강--- 목단강의 북룡 호텔(Beilong Hotel)에 여장을 풀고 림 선생은 일단 직장인 “흑룡강 조선민족 출판사”로 갔다. 휴일임에도 자기 직장에 정성이 대단한 분이었다. 아, 헤어지기 전에 "조선민족 민속 거리"를 구경 시켜 주었는데 길게 늘어선 거리가 LA의 코리아 타운 못지않았다. 입구에는 .. 잊힐리야, 옛땅! 연변과 만주 벌판 2005.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