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양떼 목장 원유회 봄날은 입하 절기와 함께 빠르게 여름으로 진화하지만 대관령 높은 언덕에는 아직도 봄 진달래가 흐드러지고 새 순을 즐기는 양떼들이 만유하고 있습니다. 원유곡과 함께 원유회를 즐기는 마음 올립니다. 흐드러진 유채꽃 그네 타는 여심 놀라운 체험의 동심 모차르트 / 디베르티멘토 2.. 에세이, 포토 에세이, 포엠 플러스 2013.05.11
소떼와 함께 시작한 미 중서부 기행 동부에서 아팔라치아 산맥만 넘으면 서부라는 개념에 젖어있는 미국인들이지만 그건 너무 심하다 싶은지, 록키까지는 중서부, 미드 웨스트라고 고쳐 부르는 그 고장에 내 친구가 살고 있습니다. 밀워키와 시카고에서 30여년을 살던 이 친구는 석달 열흘 전에 네브라스카로 생활 터전을 옮.. 깊이 보고다닌 투어 2008.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