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은 졌건만 워싱턴 벚꽃 페스티발 100주년 기념 놀이를 찾아가 보았다. 해마다 주최는 일본 대사관이라고 한다. 100이라는 숫자를 드리대며 떠드는 품새가 하수상하여 도미니카-아이티 연재를 잠시 중단하고 달려가 보았다. 동해바다를 일본해라고 꾸준히 우기는 숙명적 이웃의 속셈이 이제는 대놓고.. 에세이, 포토 에세이, 포엠 플러스 2012.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