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 산중을 거쳐 덴버로~ 덴버로 비행기를 타러 가는 길목에도 놓치기 아까운 곳이 많았지만 곁눈질로 만족하고, 록키의 품안으로 빨리 들어가기로 했다. 미 동부에서 대륙을 횡단하다보면 잘 알다시피 세번의 준령을 넘어야하는데, 첫번째 준령이 아팔라치아 산맥이다. 초기 이주민들은 이 곳을 넘으면 서부라고 하였고 동부.. 깊이 보고다닌 투어 2008.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