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비와의 하룻밤 (연재 세변째 글) 강 선생은 그래서 큰 욕심을 부리지 않기로 하였다. 자신의 위상은 어쨋든 향사모, 즉 향토 사학자의 범주가 아닌가. 그러므로 고구려의 고토에 대한 관심도 원래의 자기 역량으로서는 과분한 일이다. 너무 멀리 바라보지말고 그 중에서도 우선 연변 조선족 자치주 쪽의 유적에만 관심을 집중키로 하.. 팩션 FACTION 2006.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