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을 거쳐 예천 삼강 주막에 이르다. 책임을 맡고 있는 어떤 모임의 봄놀이 사전 답사를 위하여 며칠 전 수안보를 거쳐 문경으로 향하였다. 여정상의 여러 가능성을 열어둔채 "문경 관광 호텔"에 일단 걸음을 멈추었다. 봄놀이 당일에 이곳에서 부페로 오찬을 하고 여흥을 즐기는 계획의 적절성 여부를 판단키 위하여 일단 호텔 로비로 들.. Photo Essay 2009.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