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진에서--- 동경성 가는 버스를 타고 가다가 우리는 바로 그 종착역 바로 직전 마을인 발해진에서 내렸다. 원래 발해진과 동경성은 지금도 그렇지만 하나로 연결 되어있는 큰 도시였는데 두개의 시가지로 나뉘어졌다고 한다. 그 연고는 모르겠으나 오늘날은 철도의 역 이름도 "동경성"이고 모든 활동의 중심은 바.. 잊힐리야, 옛땅! 연변과 만주 벌판 200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