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 팩션) 제49호 경매 품목 (The Crying of Lot 49) 미술품 경매시장이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호당 얼마"로 화가의 재능과 작품 가치가 재단되던 시절이 서서히 물러가는 시대적 트렌드에는 큰 박수를 보내면서도 한번에 350억원 이상이 거래되는 현상은 이상 과열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하긴 제가 걱정할 일은 아니겠지요. 별로 관계가 없기로는 '세.. 팩션 FACTION 2007.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