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 별자리 되기 <문학 의식> 송년호에 졸시 한 편 실었습니다. 전송된 영상을 찍어서 올리기에 화면이 좋지 않습니다. 초롱 별자리 되기 해 빠지기 직전에도 별은 벌써 돋는다 해가 무너져지는 소리 지구 팽이의 안쓰럽게 빠른 외침이 들린다 광막한 순간에 몸을 떨어보지만 허무할 건 없어 먹지 둘.. 창작 시 (포토 포엠) 2014.12.12
초롱별 되기 친구 "이룰 태림"이 며칠 전 별이 되어 떠났다. 재야가 중심이 되어 민주사회장으로 영결의 행사도 이루어졌다.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추억을 남겼고 나에게도 잊지 못할 사적인 에피소드가 적지않았지만 그냥 현장만 스케치해본다. 맨 아래에 졸시 하나 얹어봅니다. // 초롱 별자리 해 .. 에세이, 포토 에세이, 포엠 플러스 2014.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