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떼와 함께 시작한 미 중서부 기행 동부에서 아팔라치아 산맥만 넘으면 서부라는 개념에 젖어있는 미국인들이지만 그건 너무 심하다 싶은지, 록키까지는 중서부, 미드 웨스트라고 고쳐 부르는 그 고장에 내 친구가 살고 있습니다. 밀워키와 시카고에서 30여년을 살던 이 친구는 석달 열흘 전에 네브라스카로 생활 터전을 옮.. 깊이 보고다닌 투어 2008.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