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아그라 성, 잘있었나, 자이푸르 성 '타즈마할 궁전'에서의 샤자한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뒤로 하고 라자스탄 주의 자이푸르로 떠나는날, 일행은 '아그라 성'에 잠시 들렀다.. 이 곳은 자식에게 왕권을 찬탈 당한 샤자한 왕이 죽는날 까지 7년 동안이나 타즈 마할을 바라보며 죽은 왕비를 생각했던 유폐의 성이었다. 한동안의 슬픈 역사는 .. 깊이 보고다닌 투어 2007.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