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차"에서의 하룻밤 알혼 섬에서의 하룻밤은 "다차"에서 지냈다. "다차"가 무엇인가? 원래는 모스크바 등지의 대도시에서 7-80킬로 미터 내외의 근교에 일종의 텃밭이 딸린 별장, 혹은 전원주택을 일컬음이었다. 사회주의 소련 시절에는 대도시에 아주 작은 아파트나 연립주택 같은 것을 내주고 지위나 가족의 규모에 따라.. 깊이 보고다닌 투어 2009.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