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집"에서 생긴 몇가지 이야기 금년도 첫 송년회가 스타트 하였다. 남산 중턱에 있는 "안가"에서 였다. 권위주의 시대에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꺼내면, 백면서생이 연말에 "남산 안가"로 끌려가서 혼이 난 은유 정도로 여길지도 모르겠다. 장소는 틀림없이 바로 그 "안가"였지만 지금은 세상이 달라졌고 내용도 물론 다.. 평론, 북 리뷰, 문단 이야기 2008.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