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의 모감주 나무 14592 정 원장님 보이소. 레오니아의 정숙이라요. 나와 이제 내 세번째 남편 김씨는 다시 레오니아로 돌아와서 이발관과 "네일 숍"을 열었어요. 최근에 문제가 되었던 탈북자 여섯분도 이 곳 뉴저지에서 미국 사회 적응 훈련을 받고 있는데 이 기간이 끝나면 대체로 LA의 한인 타운으로 가서 정착을 한답.. 연작 장편; 빈포 사람들 2006.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