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맛골 산책 피맛골의 어원은 避馬골이라고 한다. 조선시대에 고관들이 타고 다니는 말을 피해서 아랫 사람들이 다닌 뒷길, 피마(避馬)의 골목 길에서 유래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행차가 지날 때까지 엎드려야 하는 번거로움을 피해 숨는 골목이라는 말이다. 이런 곳에 자연히 서민들의 선술집과 국밥집이 들.. 깊이 보고다닌 투어 2009.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