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날엔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미동부 문인협회의 2012년도 봄 야외 행사에서 문학 강연을 하였다. "푸르른 날엔 그리운 사람(그리운 모든 것)을 그리워하자"라는 미당의 시혼, 시어로 끝말을 대신하였다. 처음 테이블 스피치 정도로 준비를 하였는데 조지 워싱턴 브리지 아래 야외 공원에서 이전구 회장께서 밤새 손질.. 에세이, 포토 에세이, 포엠 플러스 2012.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