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시절까지--- 연말연시가 정신없이 지나갔습니다. 이어 겨울이 지루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시 멀리 떠나와 있습니다. 꽃피는 시절까지. 잡지사의 편집 사정으로 가사의 잘랐던 부분을 보충해 봅니다. Take it easy with me, please Touch me gently like a summer evening breeze Take your time, make it slow Andante, Andante Just le.. 에세이, 포토 에세이, 포엠 플러스 2014.01.26
리멤버 디셈버 (겨울 여행 1) 주말에 막내 동생 집을 다녀왔다. 디트로이트에서 한시간 이상 떨어진 교외에서 35년을 생활한 연고로 심심치 않게 찾아간 곳이지만 막상 시내에는 승용차로 드라이브만 하고 땅을 밟은 데는 대학 도서관과 미술관 정도였다. 이제 동생 내외도 정년을 앞두고 있어서 이제는 이 도시를 떠.. 깊이 보고다닌 투어 2012.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