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성탄 축가를 들으며 교회 밖에서 우리말 캐롤을 들은지 오래 되었습니다. 마치 잊혀진 듯하던 우리말 캐롤을 들으며 감상이 흘러나옵니다. 몇 줄 올려봅니다. 성탄 축가의 시간 삽작거리 새벽 눈 곱게 흩날리는 곳에서 성탄축가 울려오던 광경 그립다 희미하고 휘뿌연 정경으로 바람막이 병풍치고 고운 우리.. 창작 시 (포토 포엠) 2014.12.24